아동심리상담사란?
아동심리상담사는 아동을 대상으로 각종 심리검사나 체계적인 측정과정을 통해 아동의 심리상태를 종합적으로 진단하여 그들의 올바른 성장을 돕는 직업이다.
특히 아동들 중에서 정신건강이나 정서장애 등의 문제로 일상생활에 적응하지 못하는 아동을 대상으로 상담을 통해 안전하고 건전한 아동 발달이 이루어지도록 돕는 심리상담 전문가를 말한다.
아동심리상담사가 필요한 이유 4가지
1. 맞벌이 부부나 편부모와 함께 아동교육의 부재가 늘어나고 있다.
점점 가정의 형태가 맞벌이 부부로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경제적 이유 혹은 여성 경력의 이유 등으로 점점 맞벌이 부부가 늘어나고 있어 맞벌이 부부의 아동이 교육뿐만 아니라 심리적인 문제를 겪기도 한다.
이는 편부모 가정에서도 빈번히 일어나고 있다. 이혼율도 갈수록 높아짐에 따라 편부모 가정이라는 환경 속에서 교육 및 심리적 안정을 누리지 못하는 아동이 늘어나고 있어 이를 해결해 줄 수 있는 전문가의 수요가 절실하다.
2. 올바른 아동심리 교육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많은 가정에서 아동심리 교육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 아동이 성장하는 과정에서 결함이 생기면 이후 교정이 어렵다는 점을 인지하고 일찍부터 아동기 때 교정하려는 사회적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이에 따라 올바른 아동 교육을 지도해줄 수 있는 전문가를 찾는 사회적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3. 아동교육 및 복지에 대한 전문성이 필요하다.
아동심리 교육의 필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아동교육 및 복지에 대한 전문성도 함께 필요해졌다. 아동이 성장하는 과정에서 잘못된 교정 또한 아동에게 악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체계적이고 정밀한 교육을 받고자 하는 가정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전문적인 교육을 받은 상담사를 신뢰하고 찾는 경향이 높아지고 있다.
4.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이다.
일찍이 아동의 문제를 바로잡고 사회성 형성에 관심이 높아져 그만큼 수요가 늘고 있다. 또한 각종 사회복지시설, 교육시설, 상담시설, 종교시설 등에서 필요로 하기 때문에 수요는 물론 취업처까지도 다양하다 할 수 있다. 때문에 아동 교육 및 복지 영역에서 전문직으로 활동할 수 있는 아동심리상담사가 21세기 유망 직업으로 떠오르고 있다.
아동심리상담사를 손쉽게 취득할 수 있는 방법
아동심리상담사도 점점 전문성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에 자격증은 필수이다. 그러나 자격증을 취득하는 데 있어서 18세 이상이라면 학력이나 경력과 관계없이 응시자격이 주어진다.
특히 1차 시험에서 각 과목 100점을 만점으로 하여 각 과목당 40점 이상, 전과목 평균 60점 이상을 받아야 합격할 수 있는데, 남들보다 손쉽게 시험을 통과하기 위해서는 적중예상문제를 풀어보는 것이 좋다.
적중예상문제를 통해 문제의 유형을 분석하고 시험을 공부한다면 얼마든지 단기간에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 또한 아래 상담을 통해 기출문제를 빠르게 받아볼 수 있다.
아동심리상담사가 갈 수 있는 취업처
1. 영유아 놀이방 / 보육원 / 유아원
2. 학교 상담 교사
3. 사회복지관 상담원
4. 사설교육기관 강사
5. 사회복지사
6. 청소년상담실 상담원
7. 지역아동센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