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상담사란
심리상담사란 아동문제, 청소년문제, 성인문제, 노인문제, 직장문제 등 현대사회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문제를 안고 있는 사람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상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심리적 안정을 돕는 역할을 한다,
많은 연예인들이 방송에서 공황장애를 고백하고 조현병 환자 뉴스를 심심찮게 볼 수 있듯, 많은 현대인들이 심리적 불안을 호소하고 있어 심리상담사의 수요는 꾸준히 요구되고 있다.
심리상담사 자격증이 유리한 점 4가지
1. 심리불안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날이 갈수록 많은 사람들이 우울증, 조현병, 공황장애 등 심리불안장애를 호소하고 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 2016년 기준 국내 전체 중증 정신 질환자는 약 43만 명이지만, 환자가 병원을 찾지 않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실제는 이것보다 훨씬 많을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그래도 옛날처럼 정신질환은 숨겨야 할 대상이 아니라 몸의 병처럼 상담 받고 치료해야 한다는 인식이 점차 확산되고 있어 심리상담사의 수요가 꾸준할 전망이다.
2. 병원보다 심리상담센터를 선호한다.
과거보다는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었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정신질환 관련 진료기록 남는 것을 찜찜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에 진료기록이 남고 입원 및 약물치료 등이 부담스러운 사람들의 경우 병원보다 상담센터를 먼저 찾는 경우가 많다.
3. 비전공자라도 학점은행제를 통해 취득할 수 있다.
심리상담사 국가공인 자격증의 경우 4년제 심리학 학사학위가 있어야 취득 가능하다. 비전공자의 경우 아예 방법이 없는 게 아니다.
온라인 학점은행제를 통해 대학교 졸업자의 경우 1년, 전문대졸은 1년~1년 반, 고졸은 2년~2년 반 정도의 시간을 투자해 학위를 따면 심리상담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4. 취업처가 다양하다.
심리불안을 호소하는 현대인들이 많아지면서 그만큼 심리상담사의 근무처도 폭 넓어지고 있다.
유치원, 어린이집, 학교, 관련학원 등 교육기관과 사회복지관,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 재활원, 보건소, 종합병원, 아동상담소, 청소년상담소, 종교단체, 사회봉사단체 등 다양한 곳에서 심리상담사를 필요로 해 빠른 취업이 가능하다.
심리상담사 자격증 빨리 합격할 수 있는 꿀팁
심리상담사 자격증은 국가공인 자격증과 민간자격증으로 나뉘고, 그에 따라 필수요건과 커리큘럼 등도 다르기 때문에 본인 여건과 원하는 취업처 등에 따라 자신에게 맞는 교육기관을 잘 선택하여 자격증 준비에 나서야 한다.
아래 상담을 통해 심리상담사 자격증의 취득방법, 취업처, 연봉 등 자세한 정보를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심리상담사가 일할 수 있는 곳
1. 상담센터
2. 사회복지시설
3. 교육기관
4. 의료기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