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미술심리상담사란
노인미술심리상담사는 노화로 인해 신체적, 정서적의 문제 등으로 심리적 불안장애를 겪으며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있는 노인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색채 및 그림 그리기를 통해 노인의 스트레스와 치매예방을 목적으로 심리적 안정을 돕는 전문 상담가다.
고령화사회에 접어들면서 노인 문제에 대해 관심이 더욱 더 높아지고 있는 만큼, 노인미술심리상담사에 대한 수요도 꾸준할 것으로 예상된다.
노인미술심리상담사를 준비해야 하는 4가지 이유
1. 고령사회 진입, 노인인구 늘었다.
우리나라는 이미 지난 2005년 고령화사회(65세 이상 인구가 전체 7% 초과), 지난 2018년에는 고령사회(65세 이상 인구가 전체 14% 초과)로 접어들었다.
그만큼 노인 문제와 복지에 관심이 꾸준히 증대되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노인의 심리적 문제를 돕는 노인미술심리상담사가 계속해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2. 미흡한 노후대책, 배우자 사망 등 심리불안 겪는 노인 많다.
고령사회인 만큼 노인 인구는 늘었지만, 노후 대책이 제대로 된 사람은 많지 않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인 중 43.7%, 무려 절반 가까이가 노후대책을 제대로 하지 못한 상대적 빈곤층에 속하며, 이는 OECD 회원국 중 가장 높은 수치로 알려졌다.
이러한 경제적 문제뿐만 아니라 배우자의 사망 등으로 심리적 불안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으면서 상담을 필요로 하는 노인들이 많아지고 있다.
3. 미술 전공자가 아니라도 누구나 할 수 있다.
노인미술심리상담사는 그림과 색채를 통해 심리상담을 진행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미술 전공이 필수일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미술심리상담에서 실제로 미술 실력은 크게 상관이 없어, 비전공자나 그림을 잘 그리지 못하는 사람도 충분히 도전할 수 있다.
자격증 시험에 대한 다른 응시제한도 딱히 없기 때문에 노인문제에 대한 봉사적인 마음과 신체활동 능력만 갖고 있으면 누구나 응시 가능하다.
4. 취업처가 다양하다.
일단 노인미술심리상담사 자격증을 취득하면 취업처가 다양해 빠른 취업이 가능하다. 노인요양시설, 사회복지관, 정신요양소, 종교단체, 고령자 채용기업 등에 소속돼 일하거나 프리랜서로 활동 가능하다.
노인미술심리상담사 기출문제 완벽분석
노인미술심리상담사 자격증 시험은 별다른 응시조건 없이 봉사적인 마인드와 건강한 신체만 있으면 누구나 단기적으로 취득 가능한 자격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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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미술심리상담사의 각종 근무처
1. 노인요양시설
2. 사회복지단체
3. 정신요양시설
4. 종교단체
5. 기업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