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셀러란
글로벌셀러란 제품을 해외로 판매하거나 해외제품을 국내외에 판매하는 개인 무역상인으로, 주로 국내제조사의 인기상품을 해외 인터넷 오픈마켓에 판매하거나 해외 유명상품을 국내 오픈마켓에서 인터넷으로 판매하는 플랫폼 역할을 한다.
소규모 자본, 소규모 운영비, 재고 부담 없이 사업 할 수 있기 때문에 초보 셀러들도 충분히 도전해볼만한 영역이다.
글로벌셀러가 누릴 수 있는 4가지 장점
1. 소규모, 소자본으로 창업 가능하다.
글로벌셀러는 국내 제품을 아마존, 타오바오, 이베이 같은 해외 오픈마켓에 판매하거나, 해외제품을 11번가, 지마켓, 옥션 같은 국내 오픈마켓에 파는 일을 하므로 소규모, 소자본으로 창업 가능하다. 별도 사무실이나, 많은 인력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비교적 적은 비용으로 글로벌 시장에 뛰어들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2. 재고 부담이 적다.
주로 고객으로부터 주문이 들어오면 상품을 준비하여 고객에게 발송하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재고 처리에 대한 부담이 확실히 적다.
3. 해외 수출 경로 배울 수 있다.
글로벌셀러 관련 일은 자격증이 없어도 시작할 수 있긴 하지만, 아무런 교육 없이 혼자 시작하기에는 많은 시행착오를 겪을 수 있다.
글로벌셀러 자격증을 취득하면 이론과 실무교육을 통해 아이템 선정하기, 전세계 소싱 사이트 확보, 카드 수수료 없애는 법, 관·부가세 안 만드는 법, 가품 확인법, 배송대행지 선정법 등 사업에 필요한 전반적 사항들을 단 시간에 익힐 수 있다.
4. 사업영역의 확장이 비교적 자유롭다.
온라인으로 전세계 상품을 다루기 때문에 시간, 공간에 대한 장소 제약이 적어 여러가지 상품을 다양한 국가의 수많은 고객들에게 판매할 수 있다는 게 큰 메리트다.
해외시장에 대한 동향만 잘 파악한다면 얼마든지 해외시장을 개척하여 범위를 넓힐 수 있다. 해당 분야에 노하우만 축적되면 오래도록 할 수 있기에 나이 제한도 없다는 것도 특징이다.
글로벌셀러 합격을 위한 핵심전략
글로벌셀러가 되기 위해서는 우선 전반적인 무역 흐름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야 한다. 관련 분야에 대한 정보가 없는 완전한 초보라면 자격증 취득과정을 통해 글로벌셀러 창업 일에 필요한 전반적인 사항을 숙지하고 사업에 임하면 큰 도움이 된다.
시험은 60분 동안 객관식 4지선다형 50문항을 풀면 되며 100점 만점에 60점 이상이면 합격할 수 있다. 글로벌셀러에 대한 시험일정 및 최신 기출문제 등 자세한 정보는 아래 상담을 통해 무료로 받아볼 수 있으니 참고하자.
글로벌셀러가 가지게 되는 전문성
1. 아이템 선정
2. 외국오픈마켓 입점방법
3. 관, 부가세 환율계산법
4. 마케팅 운영방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