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행정직 공무원이란
교육행정직 공무원은 각 시·도 교육청이나 국·공립 초·중·고등학교의 행정실에서 수업과 직접 관련이 없는 예산 집행을 비롯한 회계사무, 학교운영위원회 개최, 교내 시설관리 등의 행정업무를 담당한다.
근무환경이 좋고 승진이 빠르며, 오후 5시 이전에도 퇴근을 할 수 있는 데다가 동·하계 방학기간에는 학교가 방학해 여가 시간을 많이 가질 수 있기 때문에 수험생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직렬 중 하나다
교육행정직 공무원이 누릴 수 있는 장점
1. 여가시간이 많다.
교육행정직 공무원의 경우 퇴근시간이 이르다. 보통 오전 8시~9시 사이에 출근해 오후 4시~5시 30분께 퇴근하는 경우가 많다. 점심시간을 근무시간으로 인정 받아 타 공무원들이 보통 6시 정시 퇴근이라면 교육행정직 공무원은 그보다 한 시간 빠르게 퇴근한다.
야근, 주말근무가 거의 없으며 방학기간에는 탄력근무와 함께 장기휴가를 보장받을 수 있어서 그만큼 여가시간을 즐길 수 있다.
2. 근무 여건이 만족스럽다
교육행정직 공무원은 교육부나 교육청, 일선 학교에서 행정 업무를 맡게 되며, 대민업무를 해도 민원인들이 학교생활기록부 발급받는 정도로 민원스트레스가 적다.
여기에 앞서 언급한 타 직렬에 비해 야근, 휴일 근무가 적어 개인 여가시간 활용도가 높아서 특히 여성들이 선호하는 직렬로 꼽힌다.
3. 매년 1,000명 이상 선발하는 높은 채용률
2017년도 교육행정직 선발인원은 1,331명이며 2018년도 교육행정직 선발인원은 1,272명으로 보통 1,000여명을 가뿐히 넘어서는 수준이다.
채용인원을 많이 뽑는 만큼 수험생들에게 열려있는 기회도 많으며, 그만큼 많은 수험생들이 지원을 희망하는 인기직렬이다.
4. 승진이 빠르다
교육행정직 공무원은 타 직렬에 비해 승진 기회가 많고 속도도 빠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선 학교보다 교육청에서 근무할 시 보다 빠른 승진이 가능하며, 잘하면 5급 사무관까지 오를 수 있다고 한다.
교육행정직 기출문제 완벽분석
교육행정직 공무원은 빠른 퇴근시간과 방학기간 탄력근무, 긴 휴가 등 근무여건이 좋고 매년 채용인원을 많이 뽑아 일반행정직과 함께 수험생들에게 인기 높은 직렬 중 하나다. 그만큼 많은 수험생들이 지원하기 때문에 경쟁률도 높고 시험 난이도도 높은 편으로 알려져 있다.
게다가 올해부터는 교육행정직 시험 출제기관이 교육과정평가원에서 인사행정처로 바뀌게 되는데, 교육과정평가원은 수학능력시험 문제를 출제하는 곳이었지만 올해부터는 기존의 지방직 시험들과 같은 인사행정처로 바뀌면서 아무래도 문제 유형에 다소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므로 아래 상담을 통해 교육행정직 공무원에 대해 보다 정확한 정보와 문제 출제 경향 등을 무료로 받아보고 합격전략을 철저하게 세워야 할 것이다.
교육행정직 공무원이 일하게 되는 4곳
1. 교육부
2. 교육청
3. 초.중.고등학교
4. 국립대학교
